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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값토지경매 현장학습의 진한 감동을 맛보았습니다.
작성일시 : 2012-01-30 작성자 : 전병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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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. 2012.1.30 반값토지경매 현장학습 휴일날 연이틀 이른 출근에 밤잠을 설치고 전철에 몸을 싣습니다. 추우리라던 날씨는 다행히도 따뜻 한 겨울날이라 마냥 소풍가듯 즐거운 날이었습니다. -. 드디어 도착한 첫 번째 현장학습지인 여주 능소면의 논 주위에 버스를 내릴 때까지만 해도 마냥 나들 이 온 느낌이었지만, 드뎌 현장노하우가 짙게 배어나오는 대표님의 귀한 설명을 듣고 있으니 현장학 습의 뿌듯함과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전철예정역사 인근에서 "여러분들이라면 어띠 땅에 투자를 하시겠습니까?" 예정역사 인근 어딘들 그 리고 여주능소면 정도라면 어디 투자한들 어떠랴 하는 게 우리 초보들의 마음일진데, "여기 예정역사 부지로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쪽으로 투자할 땅을 찾아야 하지 않겠느냐"는 대표님의 설명을 듣 고보니, 머릿 속에 번개가 치고 세상이 새로 열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. 현장에서 익힌 진한 노하우 가 전달되는 순간이었네요. 또 저기 낚시터는 OO시의회의원 땅이라는 설명을 듣고보니 역시나 라인과 네트웍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. 그리고선 낙찰받은 여주 땅 옆엘 도착하니 정보지상 '맹지'라던 논바닥은 앞과 옆에 작은 도랑(구)만 흐르는 대로가의 논이었습니다. 현장답사할 당시의 쾌감이 짐작되어지는 그런 순간이었습 니다. -. 동안성 I/C 예정지 인근 논에 도착하여 대표님께서 '비밀 보따리'를 풀면서 주변 개발상황을 설명해 주시는데, 미래 현장의 모습이 마구 보이고 투자할 땅을 찾는 노하우가 이런 것이구나 하듯 진한 감동 이 전해져 왔습니다. 주변에 터미날 신축현장 모습을 보니 얼마 안가서 이 곳이 상업지가 될 것 같은 데, 이 곳엘 낙찰받은 그 분은 어떤 심정일지... 마냥 제가 그 땅 주인이 된 듯 들뜨기까지 했습니다. -. 황해경제자유구역, 포승산업단지, 석문국가산단 등을 배경으로 한 평택의 '대지'와 당진의 낙찰 '임야' 에는 창고가 지어지고 주변 논이나 나대지들에 빌라가 지어지는 모습들을 보니 아~ 이런 땅을 찾아 이렇게 투자하는구나. "땅투자 현장학습"을 제대로 한다는 진한 감동을 맛보았습니다. -. 오늘의 현장학습은 정말 내가 땅투자 선수가 되어가는 듯 가슴 설레게하는 보람된 시간들이었습니다. 이번 학습을 계기로 '살아있는 땅투자 노하우'를 접하게 되니 마구마구 힘이 솟습니다. 어서빨리 좋은 물건을 찾고 현장을 다니면서 노하우들을 하나 둘 익혀야지 하는 각오도 생기고 휴일 날도 잊게 해주 는 뿌듯한 하루였습니다. 그리고 작은 금액이나마 4~5개 정도는 실전참여를 하면서 몸으로 익혀야겠다는 의욕이 솟구칩니다. -. 바쁜 시간을 내서 아낌없는 노하우와 큰 동기부여를 전해주신 대표님과, 곁에서 수고해주신 지 부장 님과 박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. 감사합니다~아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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